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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신안 관광 연계 소득창출 자활사업 눈길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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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3,721회 작성일 19-04-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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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051420002433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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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역자활센터가 안좌면에서 행복한카페 안좌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이 관광과 연계한 소득 창출형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안지역자활센터에 '행복한카페 안좌점'이 문을 열었다.
11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지역자활센터는 소득창출형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의 길을 도모하기 위해 안좌면에 행복한카페 안좌점을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이다.
행복한카페 안좌점은 센터가 지난 3년 이상 카페 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바리스타와 자활근로 참여 주민 2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깊은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활기금과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쓰여진다.
카페 안좌점은 지난 2월 전남복지재단 '2017년 자활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15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받았다.
이어 7월 전남광역자활센터 2017년 자활사업 환경디자인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3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받기도 했다.
이영희 신안지역자활센터장은 "행복한 카페 3호점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기반을 마련, 홀로서기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자활 사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카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행복한카페 안좌점이 내년 새천년대교 개통으로 중부권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가격에 맛있는 음료와 편안함 쉼터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신안군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자활사업단 발굴부터 자활기업 창업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실시, 소득창출형 자활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신안지역자활센터는 신안군 청사에 1호점 '멀티카페'와 2호점 '행복한카페 증도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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