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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지역 사회적기업, 숫자·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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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광역자활센터 댓글 0건 조회 4,693회 작성일 19-06-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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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적기업, 숫자·매출 급증
광주 997개·전남 1천109개
입력시간 : 2019. 06.07. 00:00


 

광주·전남 사회적기업 숫자와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광주지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 포함)은 997개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로 많았다. 전남지역 사회적기업은 1천109개로 전국에서 6번째로 숫자가 많았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에 공헌하면서 생산·판매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도입 초기인 지난 2007년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적기업은 각각 1개에 불과했으나 이후 제도 개선 등 지원이 꾸준히 강화됐다.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비롯, 2013~2014년 광주와 전남에 광역자활센터가 설립되면서 사회적기업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회적기업 근로자 수는 광주가 2013년 100명에서 2018년 484명으로 늘었고 전남은 2013년 215명에서 2015년 74명으로 감소했다가 2018년 189명으로 늘었다.

매출액은 광주가 2013년 15억1천800만원에서 2018년 288억9천900만원으로 증가했고 전남은 2013년 97억9천300만원에서 2015년 23억8천200만원으로 줄었다가 2018년 289억1천300만원으로 늘었다.2015년 전남지역 사회적기업의 근로자 수와 매출액이 급감한 이유는 규모가 큰 기업이 자율경영공시에 참여하지 않아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598332005853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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